News & Analysts Coverage
보도자료
ESR켄달스퀘어리츠 이천1 자산 810억에 매각
-
작성일
-
출처
fn마켓워치
- ESR 켄달스퀘어 리츠 “고금리 상황 아래 자산가격 하락 우려 깨끗이 씻어내는 자산 매각 성공”, 보유 2.5년만 총수익율 약30%에 자산 매각
- 국민연금 올해 유일하게 5% 보유 지분 공시한 상장 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이하 리츠)가 금일 (6월12일) 공시를 통해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이천1 (켄달스퀘어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신탁6호) 물류센터를 매각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자산은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회억리 452에 위치해 있으며 연면적 약1만5천여평에 이르는 최신식 물류센터로 ESR켄달스퀘어리츠가 지난 2020년 12월 상장 당시 660억에 매입한 자산이다.
매각가는 810억이며 금번 매각으로 리츠는 자산 취득 약 2년반만에 총수익율 기준 (보유기간 중 배당금 포험) 약30%의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IRR (내부수익율) 기준으로는 2.5년간 약 19%에 이르는 성과이며,
통상적으로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부동산 전문 투자 사모펀드들의 요구수익율 (IRR기준)이 15%수준인 점을 감안할 때 안전 자산을 운영하는 상장 리츠로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한다.
공시기준 수익증권 자산의 취득가액은 약373억원이며 자산 매각으로 인해 예상되는 투자원금과 분배금은 약 515억원이다. 회사측에 의하면 총 취득가 및 매각가와의 차이는 물류자산 취득시 발생한 차입금으로 인한 것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각국 정부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로 인해 자본시장에서 고금리 상황이 연출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부동산 가격의 약세에 대한 우려가 높은 상황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금번 ESR켄달스퀘어리츠의 자산 매각은 시장 cap-rate 기준 4.0%의 아주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각을 성공시킨 것이며 물류부동산 자산의 가격 경색 우려를 말끔히 불식시키고 보유 포트폴리오 전체의 높은 가치를 잘 증명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회사의 상장당시 공모가가 주당 5000원이었으며 금번 자산 또한 상장 시 편입을 완료한 자산임을 고려한다면 약23% 높은 매각가는 현재 주가의 현저한 저평가를 반증한다고 있다는 회사의 설명이다.
고금리 여파로 인해 2022년 하반기부터 리츠 주가가 약세인 가운데, ESR켄달스퀘어리츠는 23개의 국내 상장 리츠사 중 유일하게 2023년 상반기 중 국민연금공단이 5% 이상 신규 지분 매수 공시를 한 종목이기도 하다.
지난해 ESR켄달스퀘어리츠는 주당270원을 배당하였으며, 이는 6/9일 종가기준 약6.3%의 시가배당률이다.
Analyst Coverage
Company | Analyst |
---|---|
삼성증권 | 이경자 |
NH투자증권 | 이은상 |
신한투자증권 | 김선미 |
신영증권 | 박세라 |
대신증권 | 배상영 |
한국투자증권 | 강경태 |
하이투자증권 | 배세호 |
ESR KendallSquare REIT("ESR KS REIT")와 KendallSquare REIT Management("자산운용사")는 ESR KS REIT가 현재 상기된 Analysts에 의해 다루어지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이 목록은 포괄적이거나 완전하지 않으며 향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이들 Analysts가 ESR KS REIT의 성과나 전략에 대해 내리는 분석, 의견, 추정 및 예측은 모두 그들의 독자적인 판단에 따른 것이며, ESR KS REIT나 자산운용사가 그 보고서 작성에 관여하지 않습니다. 이 목록은 ESR KS REIT를 다루는 Analysts와 그들이 소속된 회사를 식별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제공됩니다.
ESR KS REIT와 자산운용사는 이들 Analysts나 그들이 소속된 회사가 제공하는 정보, 예측, 의견 또는 권고를 보증하거나 보장하지 않습니다. Analysts의 분석 및 의견은 ESR KS REIT나 자산운용사의 관여 없이 변경되거나 중단될 수 있으며, ESR KS REIT와 자산운용사는 이러한 변경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 목록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상 ESR KS REIT가 발행하는 증권에 대한 청약의 권유, 유인, 조언이나 자문의견, 기타 이에 준하는 의사표시로서의 의미를 갖지 아니하고 또한 어떠한 금전, 유가증권 또는 그 밖의 대가를 요청 및 유인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투자자 각자가 자신의 판단에 따라 독립적으로 해야 하며, 그에 따른 위험은 본인이 감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