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R은 아시아 물류 부동산의 독보적 소유, 개발 및 운영 업자였던 중국계 e-Shang과 물류부동산 전문 중개업자인 Redwood의 합병을 통해 2016년 1월 출범하였습니다.

현재 ESR은 범 아시아권 최대 규모의 물류부동산 플랫폼 운영 및 투자기업으로, AUM 금액 기준 약 25.6조 원, 연면적 기준으로 약 1,720만m² 이상 규모의 물류부동산 자산을 운영 및 개발 중에 있으며, APG, Equity International, PGGM, CPPIB, PAG, Morgan Stanley, CBRE, Goldman Sachs, SK㈜와 같은 세계 유수의 투자자들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날 ESR은 글로벌화와 무역에 밀접한 아시아 지역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중국의 전자상거래 선도기업뿐만 아니라 콜드체인 기업들에게 물류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SR KendallSquare는 한국 전역의 주요 물류시장에 걸쳐 대형 물류 인프라 및 센터의 개발, 운영, 투자를 수행하는 물류전문 부동산개발회사 입니다.

당사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물류거점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물류부동산 시장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투명한 관리/운영을 통해 부지 매입부터 안정적 운영 단계까지 개발의 모든 프로세스를 책임집니다.

켄달스퀘어리츠운용은 ESR켄달스퀘어의 자회사로 2020년 5월 설립, 현재 국내 유일하게 물류전문 상장리츠인 ESR켄달스퀘어리츠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취득 부동산의 장기적 운용을 통하여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 제공 뿐만 아니라 향후 국내 부동산시장의 투명화 및 선진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지역 최대의 물류자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ESR그룹의 강력한 지원을 활용하여 관리 자산의 규모를 꾸준히 성장시키고 주주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켄달스퀘어자산운용은 ESR켄달스퀘어의 자회사로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물류센터 개발, 투자 및 운용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지 선정부터 개발 · 투자, 운영, exit에 이르기까지 전 자산 생애주기에 ESG 요소를 적극 반영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부동산 일반 사모펀드 설정을 통해 신규 투자를 활발히 하고 있으며, 향후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는 전략적인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입니다.